주식회사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999년 12월 29일 주식회사 테크인으로 설립, 2009년 3월 19일 현재의 주식회사 셀트리온헬스케어로' 상호를 변경한 코스닥 상장 기업입니다. 2017년 7월 2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으며 현재 당사의 계열사인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하는 바이오의약품(바이오시밀러, 바이오베터, 바이오 신약)의 글로벌 마케팅과 판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가 정보
우선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최근 3년 주가 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 2019년 8월 30일에 최저점인 35,229원을 찍은 후 2021년 1월 15일에 최고점인 177,100원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본 포스팅 작성일 기준인 2021년 4월 22일에는 1주당 125,100원을 유지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2021년 4월 22일 기준 전일 대비 0.40% (500원) 상승하였으며 당일 거래량은 393,007주, 거래 대금은 49,353백만 원으로 확인됩니다.
2021년 4월 22일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9조 116억 원(코스닥 1위), 상장주식수 1억 5,197만 주, 액면가 1,000원, 매매단위 1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외국인 소진율은 16.51%로 확인되며 목표 주가는 158,000원을 바라보고 있어 현재보다 26% 정도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0년 12월 사업보고서 기준 PER이 80.40배로 동일 업종 PER인 126.31인 것에 비하여 저평가되어 있는 주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최근 6개월 간 외국인 매매동향을 살펴 보면 2021년을 들어서 꾸준히 매수세를 이어나가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최근 2주 간의 순매매 거래량을 보면 큰 변동 없이 어느 정도의 거래량과 보유율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 정보
최근 3년간 기업 실적을 보면 꾸준한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수익성 부분에서 굉장히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마감 기준 예상 매출액은 2조 1,787억 원, 영업이익은 4,738억 원 당기순이익 3,483억 원으로 전망됩니다.
동일 제약 업종 기업들과 비교를 해보자면 가장 낮은 수치의 주가 등락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비교적 높은 외국인 취득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시가총액 대비 높은 매출액과 순이익을 실현하고 있으며 동일 업종 타사 대비 비교적 낮은 PER을 가지고 있어 저평가되어 있는 주식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최근 뉴스 및 전망
1. 바이오의약품 '램시마 SC' 프랑스 출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21년 2월 프랑스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의약품인 '램시마SC'를 프랑스에 출시하면서 유럽 시장 공략을 확대했습니다. 프랑스와 더불어 유럽 주요 5개국에 추가로 출시를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2. 영업이익 최대 실적 달성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20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6,276억 원, 영업이익 3,621억 원, 당기순이익 2,404억 원을 달성하였다고 합니다. 영업이익 3,621억 원은 역대 최대 수준으로 미국, 유럽과 더불어 일본 및 남지 지역 의약품 판매 확대가 큰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3. 하반기 실적 주목
하반기에 레키로나의 유럽 매출이 본격적으로 상승할 전망으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 16만 원(현재 12만 원)을 유지할 것을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투자의견이 '매수'로 유지되고 목표주가 16만 원으로 전망되는 것으로 보아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하반기 유럽 내 실적 또한 전망이 좋으며 외국인 보유 비중까지 증가할 경우 목표 주인 16만 원 달성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본 포스팅에 포함된 분석은 개인의 의견으로 작성된 내용으로 투자에 참고만 하실 것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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