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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대상자 및 사전예약 방법

by !★♣◈♣★! 2021. 10. 26.

지난 10월 5일부터 코로나 19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부스터샷 사전예약을 받고 10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추가 접종이 시작되었는데요. 부스터샷이 정확히 무엇인지, 그리고 대상자와 사전예약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부스터샷

부스터샷이란 코로나 19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가로 접종을 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화이자나 모더나 같은 경우 2회 접종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하여 접종하는 것이 부스터샷에 해당됩니다.

 

국내에서는 올해 10월부터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지 6개월이 지난 사람을 대상으로 추가접종을 시행하였는데요. 고령층 및 그 외 고위험군부터 접종을 시작하여 연말부터 일반 국민까지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상자 및 사전예약

현재 일반 국민을 제외한 부스터샷 대상자로는 면역저하자, 코로나 19 치료 병원 종사자, 요양병원 등 시설 종사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60세 이상 고령층 및 그 외 고위험군이 있는데요. 대상별 사전예약시기와 접종예약시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접종 대상 사전예약시기 접종예약시기
면역저하자 10월 18일~ 11월 1일~
코로나 19 치료병원 종사자 예약 불필요 10월 12일~30일
요양병원 등 시설 종사자 예약 불필요 11월 10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예약 불필요 11월 15일~
60세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 10월 5일~ 10월 25일~
일반 국민 12월~ 12월~

 

면역저하자는 급성 백혈병, 면역 억제 치료를 받고 있는 분들을 의미합니다. 면역저하자 분들은 10월 18일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고 11월 초부터 접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코로나 19 치료병원 종사자 분들은 사전예약 필요 없이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부스터샷을 받게 되는데요. 요양병원 등 시설 종사자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분들도 사전예약 필요 없이 각각 11월 10일, 11월 15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면역저하자와 병원 종사자 외 일반인은 10월 5일부터 사전예약을 받는데요. 접종을 완료한 지 6개월이 지난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이용자, 입소자,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한 후 60~74세 및 그 외 고위험군까지 단계적으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일반 국민은 고령층과 고위험군이 접종을 다 마친 후 올해 12월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부스터샷 사전예약은 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는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통해 해 주시면 되는데요.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60세 이상 고령층 분들은 신분증을 지참하신 후 주민센터를 방문해 주시면 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2021년 4분기부터 시작되는 부스터샷 접종 대상자와 사전예약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추가 접종은 기본적으로 접종을 완료한 지 6개월 이후부터 가능하며 면역저하자인 경우에는 접종 완료 2개월 후부터 맞을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우선 고령층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니 대상에 포함되시는 분들은 최대한 빨리 접종을 마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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